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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28·피츠버그)가 상대 선발 오드리사머 디스파이니에 막혀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강정호는 1일(한국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원정 4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5번 유격수로 출전,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타율은 0.291로 떨어졌다.
강정호는 2회 루킹삼진, 4회 유격수 땅볼, 6회 우익수 라인드라이브 아웃으로 물러나며 디스파이니와의 대결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 4타수 무안타 / 사진=MK스포츠 DB |
4회 두 번째 승부에서 디스파이니는 약간의 변화를 줬다. 2구째 77마일 패스트볼로 타이밍을 뺏었고, 강정호의 방망이는 힘없이 돌아갔다. 볼카운트 2-2에서 6구째 91마일 패스트볼을 건드렸지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8회 마지막 승부에서는 볼카운트 1-1에서 91마일 패스트볼을 공략했지만, 제대로 맞지 않으면서 2루수 뜬공에 그쳤다.
강정호는 이날 경기 후 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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