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2015-16 프로농구에서 사용할 공인구가 결정됐다.
KBL과 몰텐은 1일 "2015-16 시즌부터 사용될 공식 사용구로 국제농구연맹(FIBA) 공식 사용구 몰텐 GL7X를 사용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몰텐 농구공은 2002년 이후 국제농구연맹(FIBA)의 유일한 공식 사용구로서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 몰텐 공인구 사진=KBL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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