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연속안타, 2루타 추가…7경기 연속 안타 행진 ‘상승세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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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연속안타, 땅볼 타구 우려 불식시켜
강정호 연속안타, 2루타 추가…7경기 연속 안타 행진 ‘상승세 이어간다’
야구선수 강정호가 7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최근 상승세를 이어갔다.
강정호는 25일(한국시간) PNC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 2회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존 니스를 상대로 좌중간 가르는 2루타를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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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호 연속안타 / 사진=MK스포츠 DB |
볼카운트 2-2에서 88마일 커터를 강타했고 이 타구는 좌중간으로 날아갔다. 좌익수 존 메이베리 주니어가 몸을 날렸지만, 타구가 뒤로 빠졌고 강정호는 2루까지 달렸다.
시즌 6호
강정호 연속안타. 사진=MK스포츠 DB↑ 강정호 연속안타. 사진=MK스포츠 DB
아울러 이 안타로 17일 경기부터 이어오던 연속안타 행진도 7경기로 늘렸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