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한교원, 박대한에 ‘주먹질’…5분 만에 퇴장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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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교원, 폭력 행사에 퇴장 판정
전북 한교원, 박대한에 ‘주먹질’…5분 만에 퇴장 판정
전북 미드필더 한교원(25)이 경기 중 인천의 박대한(25)에게 주먹을 휘두르며 폭력을 행사에 퇴장당했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23일 오후 4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 인천과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 전북 한교원 |
이날 한교원은 경기 시작 5분 만에 인천 박대한에게 주먹을 휘둘러 퇴장 판정을 받았다. 한교원은 인천의 역습 상황에 몸싸움을 펼치다 박대한에게 주먹질을 했다.
한교원은 지난 2011년 인천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전북에는 2014년 입단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