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원
전북 미드필더 한교원(25)이 경기 중 인천의 박대한(25)에게 주먹을 휘두르며 폭력을 행사에 퇴장당했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23일 오후 4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 인천과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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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의 한교원은 23일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 인천전에서 경기 시작 5분 만에 퇴장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한교원은 지난 2011년 인천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전북에는 2014년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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