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신명철이 경기 후 격렬히 화를 내며 한화와 신경전을 벌였다.
'독수리 군단' 한화가 kt 위즈를 이기고 3연승을 질주했다.
한화 이글스는 2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안영명의 6이닝 1실점 호투와 타선의 화력에 힘입어 6-1로 승리했다. kt 신경철이 경기 종료 후 그라운드로 나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반면, kt위즈 옥스프링(2승 5패)은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5차전에서 한화의 뒷심에 무너지면서 5.1이닝 4실점 후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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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