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의미있는 시구를 준비했다.
넥센은 "23일 오후 5시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교세라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전했다.
이날 ‘교세라 데이’를 기념하여 2015년 서울 세계 시각 장애인 경기대회 남자유도 금메달리스트 이정민(26)이 시구를 실시하며, 시각장애인 성악가 김정준(42)씨가 애국가를 부르고, 교세라 임직원 및 고객 약 700여명이 목동구장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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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동구장. 사진=MK스포츠 DB |
이날 3루 1번 게이트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는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에게 응원피켓을 제공하고, 경기 중에는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선수 사인볼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2012년부터 시각장애인 스포츠 선수, 예술가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자녀, 장애우 등 소회계층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글로벌 사무기기 및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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