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츠버그)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28·LA다저스)이 수술을 마쳤다.
류현진의 에이전트사인 보라스 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미국 동부시간 기준 21일 오후 12시 30분(한국시간 22일 오전 1시 30분) 류현진이 수술을 마쳤다고 알려왔다.
이보다 하루 앞서 다저스 구단은 홍보팀을 통해 류현진이 이날 어깨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저스의 연고지인 LA에서 구단 주치의 닐 엘라트라체 박사가 집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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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이 수술을 마쳤다. 사진= MK스포츠 DB |
수술은 마쳤지만, 예상 회복 기간 등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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