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최준석이 1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t위즈의 경기에서 연장 12회말 경기를 끝내고 달려가고 있다.
이날 롯데는 연장 12회말 까지 가는 승부 끝에 11-10으로 승리했다.
이날 롯데 박세웅은 선발 등판해 2.1이닝 7안타 2볼넷 2삼진 4실점 3자책을 기록했다..
kt 선발 정성곤은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5볼넷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롯데와 kt는 4대5 트레이드 첫 맞대결이다. 롯데는 우완투수 박세웅과 이성민, 좌완투수 조현우, 포수 안중열을 받았고 kt는 포수 장성우와 윤여운, 우완투수 최대성, 외야수 하준호, 내야수 이창진을 받아왔다.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