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이명기가 13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3회말 2사 3루. 두산 니퍼트의 폭투 때 홈을 밟아 동료들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두산은 니퍼트가 선발로 나섰다. 니퍼트는 SK를 상대로 통산 14경기 4승7패 평균자책점 3.59를 기록 중이다.
SK 선발 윤희상은 1이닝 3피안타(1피홈런) 3볼넷 1탈삼진 3실점한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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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문학)=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