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총기사고 예비군 총기사고 예비군 총기사고 예비군 총기사고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예비군 총기사고가 일어나면서 과거 예비군 사고도 재조명되고 있다.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52사단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육군이 13일 밝혔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오늘 오전 10시 44분께 서울 송파 강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예비군 1명이 총기를 난사해 4명이 부상했다”며 “총기를 난사한 예비군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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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군 총기사고/사진=MBN뉴스 캡쳐 |
과거 예비군 사고에는 1993년 6월10일 발생한 연천 예비군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육군 다락대 포병사격훈령장에서 수도군단직할 967포병대대가 동원예비군 포사격훈련을 실시하던중 폭발사고가 일어나 동원 예비군 16명과 중위1명을 포함한 현역장병 3명 등 총 19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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