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심판 박근영, 오심으로 야구팬들 심기 불편…과거 폭행 사건 일으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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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심판 박근영, 또 오심 나오나
야구심판 박근영, 오심으로 야구팬들 심기 불편…과거 폭행 사건 일으켜
프로야구 박근영 심판이 다시 한 번 오심을 하며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12일 대구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한화는 5대4로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9회초 문제가 발생했다. 강경학이 김회성의 3루 땅볼 때 홈으로 파고들다 아웃된 것.
김성근 감독은 심판 합의판정까지 요청했지만, 비디오 판독으로도 판정이 어려워 주심의 아웃 판정을 존중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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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심판 박근영 / 사진=MK스포츠 DB |
하지만 이날 구심이 박근영 심판이었던 탓에 야구팬들의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박근영 심판은 지난 2011년 한화-LG 전 임찬규 보크 오심, 2013년 넥센-
박근영 심판 논란에 누리꾼들은 “또 박근영이냐.” “박근영 심판, 지긋지긋하다.” “문제만 생기면 박근영이네.” “박근영 오심, 심판 맞아?” 등의 의견을 보냈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