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영 심판, 홈아웃 판정 논란…과거 관중으로부터 폭행 당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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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영 심판, 홈아웃 판정 논란…과거 관중으로부터 폭행 당한 이유는?
한화 이글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한 가운데, 박근영 심판의 홈아웃 판정이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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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K스포츠 제공 / 박근영 심판 오심 |
김성근 감독은 심판 합의판정까지 요청했지만, 비디오 판독으로도 판정이 어려워 주심의 아웃 판정을 존중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하지만 이날 구심이 박근영 심판이었던 탓에 야구팬들의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과거 박근영 심판은 지난 2011년 한화-LG 전 임찬규 보크 오심, 2013년 넥센-LG전 1루 오심 등으로 징계를 받은 경력이 있다.
또한 2014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 7회 초를 앞두고 관중이 난입해 박근영 1루심을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진적도 있다.
당시 SK의 공격이 시작되기 직전 1루 관중석에 설치된 안전 그물망을 타고 30대 가량의 남성 관중이 경기장에 난입했다. 해당
주변의 심판들과 뒤늦게 들어온 경기장 안전요원, 백재호 SK 코치가 관중을 제압하기 전까지 박근영 1루심은 바닥을 구르며 봉변을 당했다. 만취한 상태였던 이 관중은 1루심 박근영의 판정에 불만을 품고 난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