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메시’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이 어시스트 1개를 추가했다.
지소연은 11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맨체스터시티 우먼과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 WSL 6라운드에서 선발로 나와 전반 23분 도움을 기록했다.
지소연은 0-0으로 맞선 상황에서 에니 알루코의 귀중한 선제골을 도왔다. 팀은 전반 37분 상대 토니 두건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1-1로 비겼다.
↑ 지소연 어시스트, 지소연이 어시스트를 추가하며 팀의 무패기록을 도왔다. 사진=MK스포츠 DB |
1위 첼시 레이디스는 4승2무(승점 14점)로 무패기록을 이어갔다.
맨시티 전을 마친 지소연은 곧바로 파주 대표팀 트레이닝 센터(NFC)에서 훈련
한편, 여자대표팀은 다음 달 캐나다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에서 브라질, 스페인, 코스타리카와 맞붙는다. 대표팀은 오는 20일 미국으로 출국해 미국과 한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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