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김원익 기자] 넥센 히어로즈 좌완투수 금민철이 팔꿈치 이상으로 경기 중 교체됐다.
금민철은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정규시즌 경기서 넥센의 2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6회 1사 1루 상황에서 김상수를 상대하던 중 갑작스레 교체를 요청했고, 이상민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더그아웃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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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K스포츠 DB |
해당 부위는 금민철이 2011년 겨울 인대접합수술을 받았던 부위로, 아직까지 직접적인 연관성은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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