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밀워키)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의 부상 선수들이 회복에 진전을 보이고 있다. 야시엘 푸이그(햄스트링)는 재활 경기에 출전하며, 브랜든 리그(어깨)는 불펜 투구를 소화했다.
돈 매팅리 LA다저스 감독은 7일(한국시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푸이그가 재활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푸이그는 8일 구단 산하 상위 싱글A 팀인 란초쿠카몽가에서 지명타자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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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스트링 부상으로 재활 중인 야시엘 푸이그가 재활 경기에 나선다. 사진= MK스포츠 DB |
오른 어깨 통증으
리그는 불펜을 마친 뒤 취재진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제부터 스프링캠프와 같은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지금까지는 아주 좋다”며 재활 상황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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