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식-노수광, 맞트레이드 수모 실력으로 되갚을까…안타에 득점까지 ‘눈길’
유창식-노수광, 맞트레이드 설움 씻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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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식-노수광, 맞트레이드 수모 실력으로 되갚을까…안타에 득점까지 ‘눈길’
유창식-노수광이 맞트레이드를 결정한 한화를 상대로 분풀이할 수 있을까.
↑ 유창식-노수광, 사진=KIA 제공 |
노수광은 6일 기아의 7번 중견수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긴 이동거리 탓에 경기 시작 40분 전 야구장에 도착한 노수광은 급하게 감독, 선수단과 인사한 뒤 유니폼을 빌려 입고 경기에 투입됐다.
노수광은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NC 박명환을 상대로 2루타를 날렸다.
지난 2013년 한화 신고선수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노수광의 데뷔 첫 안타였다.
그는 곧바로 선취득점까지
누리꾼들은 “유창식-노수광, 별렀네” “유창식-노수광, 기분 묘하겠네” “유창식-노수광, 역시 실력으로 말하면 돼” “유창식-노수광, 성질나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