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플로이드 메이웨더(38·미국)가 매니 파키아오(37·필리핀)와의 ‘세기의 복싱 대결’ 6라운드에서 근소한 우위를 점했다.
미국 스포츠방송 ESPN 공개자료를 보면 6라운드에서 두 선수는 모두 101회의 펀치를 적중시키면서 공방을 벌였다. 메이웨더 성공 횟수가 53회로 파키아오의 48회보다 약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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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웨더(오른쪽)와 파키아오(왼쪽)가 펀치를 주고받고 있다. 사진(미국 라스베이거스)=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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