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의 입장료가 최고 25만 달러(약 2억7천만 원)까지 치솟아 과연 세기의 대결임을 입증했다.
이 세기의 경기는 미국에서 입장권은 판매 시작 60초 만에 매진됐고, 링사이드 좌석 암표 값은 25만 달러(약 2억7천만 원)까지 치솟았다. 또 미국에서 이 경기를 보려면 최소 89.95달러(약 9만8천 원)를 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약 300만 명이 PPV를 구매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사진=메이웨더 vs 파퀴아오 대결 포스터 |
판정(12라운드)까지 갔을 경우, 양 선수가 1초당 1억2천만
한편 파퀴아오와 메이웨더의 웰터급 통합타이틀전은 3일 정오 SBS와 SBS스포츠에서 아나운서 배성재와 전 세계챔프 변정일·황현철의 해설로 독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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