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기성용(스완지 시티)이 리그 8호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스완지는 2일 밤 11시(한국시간)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토크 시티와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에서 몬테로의 리그 데뷔골과 기성용의 쐐기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스완지는 이날 경기에서 올리베이라가 공격수로 출전했고 몬테로, 시구르드손, 다이어가 공격을 이끌었다. 쉘비와 코크는 중원을 구성했고 테일러, 윌리암스, 페르난데스, 랜젤은 수비를 책임졌다. 골문은 파비안스키가 지켰다.
↑ 사진=AFPBBNews=News1 |
선제골을 터뜨린 스완지의 게리 몽크 감독은 후반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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