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강윤지 기자] kt 위즈 4번타자 김상현이 반가운 홈런 소식을 전했다.
김상현은 1일 수원 위즈파크서 열린 2015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 7회말 팀이 1-2로 뒤진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에 섰다. NC 선발 에릭 해커의 4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0m의 동점 솔로홈런.
↑ kt 김상현. 사진=MK스포츠 DB |
김상현의 솔로 홈런으로 kt가 1점을 추가하며 7회 두 팀은 현재 2-2 동점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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