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 필승주체육관에서 2015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렸다.
18일 열린 1차전에서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는 볼(18.300점)-후프(18.300점)-리본(17.300점)-곤봉(18.200점) 등 4종목 합계 72.100점을 획득해 1위에 올랐다. 2위 천송이(세종고3)와는 8.300점 차가 났다.
전 체조선수 김윤희가 선수를 지도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태릉)=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