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5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 경기, 1회초 2사 2루에서 SK 선발 밴와트가 넥센 박병호의 강습타구에 오른쪽 발목 부위를 맞고 매니저들의 도움속에 그라운드를 빠져 나오고 있다.
이날 넥센은 한현희, SK는 밴와트가 선발로 나섰다.
올시즌 선발로 전환한 한현희는 앞선 3번의 등판에서 1승1패 평균자책점 5.06을 기록중이다.
지난 시즌 후반기 SK 선발진을 이끈 밴와트는 올 시즌 3경기에서 1승2패 평균자책점 7.43으로 부진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