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하나외환과 2년 계약 완료
부천 하나외환이 김정은을 잡았다.
하나외환은 지난 14일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김정은과 재계약을 마쳤다.
김정은은 3억 원 2년 계약에 사인했다. 이는 여자농구 선수가 받을 수 있는 최고 연봉으로 지난해 인천 신한은행 김단비가 3억 3년 계약에 사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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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또한 김정은은 4시즌 동안 득점왕을 차지하며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주역이기도 했다.
한편, 하나외환은 연윤아, 홍보람, 박은진 등과 계약하며 자리를 굳건히 다지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