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블랙데이를 맞은 가운데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짜장면 맛집들이 다시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11회에서는 배우 공형진과 최태준이 특별 출연해 맛깔스러운 짜장면 미식평을 쏟아냈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는 짜장면 4대 맛집으로 인천 중구 북성동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신승반점’, 서울 마포구 마포동에 위치한 ‘현래장’, 인천 중구 북성동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만다복’, 주인의 요청으로 상호를 밝히지 않은 일명 철학자의 짜장면 집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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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N 방송화면 |
한편, 블랙데이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선물을 받지 못한 솔로인 남녀가 짜장면을 먹는 날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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