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5 K리그 클래식' FC 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5라운드 경기. 전반 인천 이천수가 서울 에벨톤에 파울을 범한 뒤 주심에게 어필하고 있다.
'축구천재' FC서울 박주영과 인천 유나이티드 이천수의 경인더비 맞대결이 성사됐다.
지난 라운드 제주 유나이트드와의 경기서 복귀전을 치든 박주영은 전반 최전방에서 뛰며, 인천 이천수는 미드필더서 활약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