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국가대표 수비수 윤석영(25·퀸스 파크 레인저스)의 리그 8경기 연속 선발이 예상됐다.
영국의 ‘7500 투 호틀’은 6일(이하 한국시간) 2014-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애스턴 빌라-퀸스 파크 레인저스(QPR) 예상 선발명단을 보도했다. 윤석영은 QPR 4-4-2 대형의 왼쪽 수비수로 이름을 올렸다. ‘7500 투 호틀’은 빌라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다. 빌라-QPR은 오는 8일 오전 3시 45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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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영이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EPL 원정에서 공과 함께 달리고 있다. 사진(잉글랜드 런던)=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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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영(왼쪽)이 아스널과의 EPL 홈경기에서 메수트 외질(오른쪽)과 공을 다투고 있다. 사진(잉글랜드 런던)=AFPBBNews=News1 |
QPR은 2013년 1월 30일 윤석영을 영입했다. 입단 후 29경기 1골 1도움. 국가대표로는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주전 왼쪽 수비수로 활약했으나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우승에는 동참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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