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3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러시아 여자 축구대표팀과 친선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월드컵 준비를 위해 오는 5일(인천), 8일(대전) 러시아 여자 축구대표팀을 맞아 2차례 친선경기를 갖는다.
한편, 지소연은 오는 4일 여자 축구대표팀에 합류해 러시아전을 대비하여 선수들과 손발을 맞출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정일구 기자 / mironj19@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