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강윤지 기자]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이 주루 도중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이승엽은 1일 수원 kt위즈파크서 열린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4회 2타점 3루타를 기록했다. 이승엽은 이 과정에서 오른쪽 허벅지 통증을 느껴 6회초 공격에서 강봉규와 교체됐다.
삼성 관계자는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삼성 이승엽이 1일 수원 kt전서 4회 2타점 3루타를 때려낸 뒤 웃고 있다. 사진(수원)=김영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