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K스포츠 |
뉴질랜드 전에서 이재성이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한국은 지난달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진 뉴질랜드전에서 후반 41분에 터진 이재성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습니다.
특히 이번 경기는 차두리(서울)의 국가대표 은퇴경기여서 더욱 주목을 받았습니다.
경기 종료 믹스트존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이재성은 "차두리 선배의 마지막 A매치에서 결승골을 넣어서 뿌듯하다"며 "손흥민
이재성의 결승골이 터진 건 후반 41분. 1992년생 동갑내기 손흥민을 대신하여 교체 투입된 지 22분 만이었습니다.
이날 손흥민은 황금 찬스인 전반 38분 페널티킥을 실축해 아쉬움을 샀습니다. 차두리의 은퇴경기에 ‘골’을 선물하겠다던 손흥민의 아쉬움을 이재성이 씻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