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5 삼성증권 mPOP GTOUR의 파이널 챔피언십‘ 결선라운드가 29일 오후 대전 유성구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렸다.
김영석이 드라이버샷을 날리고 있다.
이번 챔피언십을 끝으로 2014-15 GTOUR는 대장정의 막을 내리게 된다. 파이널 챔피언십의 총 상금은 1억 원, 우승 상금은 2000만 원이다.
파이널 챔피언십 대회는 용평의 버치힐(1R 6140m, 2R 6243m)에서 진행된다. 이 코스는 페어웨이가 좁고 드라이버 랜딩 지역에 많은 벙커들이 자리하고 있어 정확한 티샷이 요구된다. 그린 난이도 역시 매우 어려운 코스로 퍼팅의 정확도에서 승부가 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