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이틀 연속 결장, 특별한 이유는 내놓지 않아
강정호가 이틀 연속 시범경기에 결장한다.
강정호는 22일(한국시간) 맥케크니필드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시범경기에 결장했다.
원래 강정호는 전날 예고된 선발 명단에서 3번 3루수로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이날 명단에는 제외됐다. 유격수로 출전 예고됐던 션 로드리게스가 3루수로, 구스타보 누네즈가 유격수로 출전했다.
↑ 사진=MK스포츠 제공 |
강정호는 지금까지 시범경기 10경기에 출전해 23타수 3안타(2루타 1, 홈런 1)로 타율 0.130을 기록했으며, 수비는 유격수, 3루수, 2루수를 두루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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