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맨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후안 마타가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마타는 22일(한국시간) 오후 10시30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과의 원정 경기서 전반 12분 선취골을 넣었다.
맨유의 전반 12분 역습 상황에서 안데르 에레라가 리버풀의 포백 라인을 무너뜨리는 날카로운 침투 패스를 찔러 넣었다. 골문으로 쇄도한 마타가 이를 침착하게 트래핑 후 오른발 슈팅으로 리버풀의 골망을 흔들었다.
↑ 사진=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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