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 3회초 무사 만루 KIA 필의 희생타로 3루주자 이성우가 득점을 올리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전날 KIA가 무서운 뒷심을 발휘해 KT에 4-3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4승 1무 6패를 기록했고, KT위즈는 4승 7패를 달렸다.
한편 2015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이날 경기를 마지막으로 일정을 마치며 정규시즌은 28일 개막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