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소금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다.
황토소금은 조선시대에 황토 용기로 구운 소금을 말한다. 예부터 매우 귀한 대접을 받았던 식재료로, 그 자체로 짠맛과 감칠맛, 깊은 맛이 있어 음식을 더욱 맛깔나게 만들어 준다.
황토소금은 미네랄이 풍부하고, 영양소 흡수를 도와 당뇨와 혈관계통 질환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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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리얼다큐 숨" 캡쳐 |
김상태 씨가 만든 황토소금은 일반 소금에 비해 단맛이 나 멸치 액젓을 담그는 데 안성맞춤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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