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2014-2015 여자프로배구 포스트시즌 기업은행과 현대건설의 1차전 경기가 열렸다.
정규리그 2위 IBK기업은행과 3위 현대건설은 플레이오프 3선 2승제를 치른다.
양 팀의 상대전적은 4승 2패로 현대건설이 앞서 있다.
플레이오프의 승자는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챔피언결정전에서 정규리그 우승팀 도로공사와 5전 3선승제로 최종 승부를 가리게 된다.
기업은행 김희진이 스파이크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화성)=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