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릴 2015 KBO리그 시범경기 SK 와이번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김용희 SK 감독이 경기 전 선수들의 번트훈련을 돕기 위해 직접 그물망을 설치해 주고 있다.
한편 신생구단 KT가 합류하면서 올해부터 10구단 체제로 진행되는 2015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오는 22일까지 팀당 14경씩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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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20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릴 2015 KBO리그 시범경기 SK 와이번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김용희 SK 감독이 경기 전 선수들의 번트훈련을 돕기 위해 직접 그물망을 설치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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