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TSG 호펜하임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호펜하임은 14일(이하 한국시간) HSV 함부르크와의 2014-15 독일 분데스리가 25라운드 홈경기에서 3-0으로 완승했다. 최근 공식경기 6전 4승 1무 1패의 호조다. 25전 10승 6무 9패 득실차 +2 승점 36으로 리그 7위를 유지했다.
김진수는 선발 왼쪽 수비수로 교체 없이 끝까지 뛰었다. 분데스리가 7경기 연속 풀타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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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펜하임 선수들이 함부르크와의 분데스리가 홈경기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20번이 김진수. 사진=호펜하임 트위터 공식계정 |
폴란스키는 후반 36분 페널티박스에서 미드필더 피르민 슈베글러(29·스위스)의 도움을 왼발 추가 골로 연결했다. 후반 42분 미드
홈경기와 수적 우위의 이점을 누린 호펜하임은 슛 20-10과 유효슈팅 7-2뿐 아니라 점유율 64%-36%와 패스성공률 82%-62%, 공중볼 다툼의 제공권 55%-45% 등에서도 우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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