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평창 패럴림픽 데이 선포식과 체험행사’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열렸다.
평창올림픽 홍보대사인 김연아는 평창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자 참석했다. 은퇴 후에 오랜만에 갖은 공식 대외행사에 많은 취재진이 몰렸다. 이날 김연아는 직접 휠체어를 타고 컬링을 하며 패럴림픽 종목을 직접 체험해보고 대중에게 패럴림픽의 의미를 널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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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 김연아는 "올림픽만큼 중요한 패럴림픽이 우리나라에서 열려서 기분이 좋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이번 기회를 삼아 패럴림픽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 3년간 계속해서 열린다. 그때마다 체험도 해보시고 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은퇴 후에도 그녀의 아름다운 행보는 현재진행형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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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햇살에 반짝이는 피겨여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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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례 하는 김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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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언제나 아름다운 미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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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바람개비가 무서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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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직접 휠체어 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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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휠체어 타고 컬링 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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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미모도 마음씨도 아름다워! |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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