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SK 와이번스의 4번 타자 앤드류 브라운이 시범 경기에서 괴력을 보이고 있다.
11일 대전 한화전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브라운은 2회 선두 타자로 나서 쉐인 유먼을 상대했다.
브라운은 1볼에서 유먼의 몸 쪽 낮은 직구를 잡아당겨 좌중간 펜스를 넘기는 홈런을 기록했다.
↑ 브라운.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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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SK 와이번스의 4번 타자 앤드류 브라운이 시범 경기에서 괴력을 보이고 있다.
↑ 브라운.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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