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요식업체 대표 백종원(49)이 친일파 후손이라는 루머 댓글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진행한다.
백 대표 소속인 ‘더본코리아’는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백 대표 루머 관련 댓글에 대해 “백 대표와 각 브랜드에 대한 허위 사실 및 악의적인 글들이 확인되어 글을 달게 되었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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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온라인 커뮤니티 |
또한 ‘더본코리아’는 “운영하는 원조쌈밥집 브랜드에서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저급의 모돈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정격 품목의 삼겹살만을 사용한다”고 해명하며 “그 외 '더본코리아' 및 백 대표에 대한 허위 사실과 악의적인 글들로 인해 회사 및 각 브랜드 매장들이 피해를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백 대표가 독재시절 권력가의 후손이며 그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품질이 낮은 식자재를 사용한다는 댓글이 올라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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