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 이하 대표팀은 내년 리우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팀인데요.
오는 27일 올림픽 1차 예선과 내년 1월 최종 예선에 나서는 신 감독은 내일(11일)까지 37명을 테스트해 옥석을 가릴 예정입니다.
▶ 인터뷰 : 신태용 / 22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
- "저도 선수들 얼굴 보면 누가 누구인지 몰라요. 그러다 보니까 2박3일 동안 조끼를 입혀서 선수들의 장단점을 좀 더 깊이 파악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수들을 두 팀으로 나눠서 조끼에 배번을 정해서."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
영상취재 : 정재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