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1시 일본 오키나와 야에세 고친다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연습경기에서 한화가 9회말에 터진 정유철의 끝내기 안타를 앞세워 4-3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9회말 무사 2, 3루에서 대타로 들어선 한화 이용규가 선구안을 앞세워 볼넷으로 출루하고 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연습경기 5승6패를, 넥센은 연습경기 3승2패를 기록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오키나와)=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2일 오전 11시 일본 오키나와 야에세 고친다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연습경기에서 한화가 9회말에 터진 정유철의 끝내기 안타를 앞세워 4-3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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