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1시 일본 오키나와 야에세 고친다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연습경기가 벌어진다.
경기전 넥센 염경엽 감독이 불펜에서 투수들을 지도중이던 한화 김성근 감독을 찾아 인사를 나누고 있다.
넥센은 연습경기 전적 3승1패, 한화는 4승6패를 기록중이다.
한화는 3일 오키나와에서의 공식 훈련을 마치고 귀국길에, 넥센은 3일 이시카와 구장에서 LG트윈스를 상대로 마지막 연습경기를 치른 후 4일 귀국길에 오른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오키나와)=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