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5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양희영은 1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의 성적을 낸 양희영은 2013년 10월 인천에서 열린 하나·외환 챔피언십 이후 17개월 만에 개인 통산 2승째를 거뒀다.
양희영이 우승 트로피에 키스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태국=ⓒAFPBBNews = News1
양희영(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5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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