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야에세 고친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연습경기, 2회말 1사 1, 2루에서 한화 지성준이 1타점 적시타에 이어 센스 넘치는 주루플레이로 2루까지 파고들고 있다.
연습경기 전적 4승5패를 기록중인 한화는 2일 넥센과의 연습경기를 치른 후 3일 오키나와에서의 공식 훈련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다.
8번의 연습경기 전적 2승5패1무를 기록중인 LG는 2일 삼성, 3일 넥센과의 연습경기를 마치고 5일 귀국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오키나와)=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