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가 청백전 실전 데뷔를 2틀 앞두고 클린트 허들 감독에게 타격 자세 호평을 받았다.
허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감독은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브레이든턴 피츠버그 파이러리츠 시티에서 진행된 스프링캠프 공식훈련에서 강정호의 훈련을 따라 다니며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봤다.
이날 피츠버그 선수단은 빗줄기가 오락가락해 실내서 가볍게 웜업을 한뒤 빗줄기가 약해지자 그라운드로 나가 본격적으로 훈련을 했다.
↑ 허들 감독, 강정호를 믿는다 주먹 쿵 |
↑ 강정호 타격 매의눈으로 지켜보는 클린트 허들 감독 |
↑ 허들 감독, 강정호 보면 웃음이 절로 |
↑ 허들 감독, 강정호 어깨에 두손 올리고 타격자세 아주 좋아 |
↑ 허들 감독, 강정호와 이 정도 가까운 사이, 훈훈하다 |
↑ 강정호, 자신감도 철철 |
특히, 클린트 허들 감독은 강정호의
한편, 강정호는 오는 2일(현지시간) 청백전을 시작으로 실전에 돌입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브레이든턴)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