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25)가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여자 싱글 금메달을 획득한 것도 어느덧 정확히 5년 전의 일이 됐다. 김연아의 가장 찬란하게 빛났던 순간이 이제 ‘역사’로 격상됐다.
미국 다국적뉴스통신사 AP는 ‘2015년 2월 25일 오늘의 역사’의 ‘5년 전’ 문단을 “한국의 김연아가 밴쿠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을 제패했다”는 문장으로 마무리했다. AP는 영국의 ‘로이터’ 및 프랑스의 AFP와 함께 세계 3대 뉴스통신사로 꼽힌다.
![]() |
↑ 김연아가 밴쿠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캐나다 밴쿠버)=AFPBBNews=News1 |
![]() |
↑ 김연아가 밴쿠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시상식에서 관중의 환호에 손을 들어 답하고 있다. 사진(캐나다 밴쿠버)=AFPBBNews=News1 |
밴쿠버올림픽에서
[dogma01@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