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KIA 타이거즈 괌 재활조 선수 일부가 대만 퓨처스 스프링캠프에 합류한다.
지난달 17일부터 괌 파세오 구장에서 재활 및 훈련을 진행했던 투수 서재응, 김태영, 곽정철, 한기주, 차명진이 오는 19일 귀국한다.
![]() |
↑ KIA 타이거즈 투수 서재응. 사진=MK스포츠 DB |
대만 퓨처스 선수단 캠프 합류조는 현지 훈련 일정을 소화한 뒤 내달 5일 선수단과 함께 귀국한다.
한기주와 차명진은 함평 챌린저스 필드에서 재활 프로그램을 계속 이어간다.
[min@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