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에서 전자랜드 정병국이 삼성 이동준의 수비를 피해 공을 패스하고 있다.
23승 22패로 리그 6위를 달리고 있는 인천 전자랜드가 서울 삼성을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하고 있는 반면 9승 37패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서울 삼성은 2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삼성은 지난 6일 전주 KCC전 승리로 11연패를 탈출했으나 이후 울산 모비스와 안양 KGC에 내리 져 또다시 연패의 수렁에 빠져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